한솔플라톤, 중앙일보와 초등 문해력 진단고사 실시

한솔교육의 한솔플라톤이 중앙일보와 초등 문해력 진단고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교육대학교 현직 국어교육과 교수진이 감수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출제에 참여했다. 어휘·문법 등 기초 문해력부터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 심화 문해력까지 진단이 이뤄지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진단고사에는 전국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약속한 시간에 지역 내 한솔플라톤 아카데미에 방문하면 된다.

진단고사 진행 시 한솔플라톤 1개월 분의 수업 교재, 워크북, 문해력 향상 신학기 노트 5종, 글쓰기 첨삭 2회권, 문해력 진단리포트, 독서논술 전문가의 1대 1 진단·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초등 문해력 박스가 제공된다.

한솔플라톤 관계자는 "문해력 향상을 위해 수업보다 우선돼야 할 것이 자녀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점검하는 것"이라면서 "문해력 진단고사를 통해 올바른 진단을 내리고 실력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플라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