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비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 구매 가능
탐탐코인 확장 & 성공적인 NFT 마켓 진출 기반 마련
◆…탐앤탐스-'갤러리 비아' MOU체결 장면 사진=탐앤탐스 제공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갤러리 비아(GALLERY VIA)와 온라인 콘텐츠 사업제휴를 위한 MOU 체결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 비아는 개성있는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구축된 미술 작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온라인 전시 공간 및 판로 등의 폭 넓은 인프라를 제공하는 아트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TOMS NFT Market’에서 탐탐코인(TOMS) 및 이더리움 등의 가상자산으로 갤러리 비아의 다양한 아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탐탐코인(TOMS)은 다수 유명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탐앤탐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마이탐’을 통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 수를 확보해왔다.
지속적인 리워드 혜택과 에어드랍 및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자들이 쉽게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반응을 밀접하게 모니터링하며 토큰 환불 및 NFT 결제 등의 완성도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에 대한 관심으로 지난달 앱 다운로드 수는 1월 대비 4만2000명 늘었으며 탐탐코인(TOMS) 이용량은 100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MOU 체결로 탐탐코인(TOMS)으로 대변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공적인 NFT 마켓 진출의 신호탄을 날리게 되었다”며 “기부, 영상, 소설, 영화 등의 예술문화,사회공헌 기업들과 MOU를 추진하고 있으며 곧 발표될 탐앤탐스의 행보에 많은 기대바란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