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토틱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아연질유산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피토틱스는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아연질유산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여성 질 유래 유산균이다.
피토틱스는 "아연질유래 유산균 중 피토틱스 옐로우는 네이버쇼핑 포우먼 카테고리에서 늘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피토틱스 옐로우는 약사가 설계했다는 특징을 지녔는데 제품 성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전문가가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식약처에 고시된 안전한 균주만 활용됐다.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 부형제인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착색료, 합성향료, 감미료 등이 제외됐는데 첨가물 부형제는 장기간 복용 시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특허균주 4종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 plantarum) MG989, 락토바실러스 퍼멘툼(L. fermentum) MG901,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L. salivarius) MG242, 락토바실러시 파라카제이(L.paracasei) MG4272가 함유됐다. 피토틱스는 "모두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했다"면서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서 장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동양인에게 맞는 균주가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성비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피토틱스 관계자는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데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며 "유명 모델을 쓰거나 과도한 광고비를 쓰지 않으면서 도매처나 소매처를 통하지 않고 생산자가 직접 유통함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피토틱스에서 판매 중인 유산균은 모두 8종으로 연령별 대상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최근 전체 판매량 500만포를 돌파했으며 향후 유산균 외에도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