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소비 늘어
제주 청정 해역의 성산포은갈치, 성산포고등어, 성산포옥돔, 성산포is세트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이 담긴 실속 있는 선물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들어 명절선물이나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 날 선물 등으로 주로 찾는 것이 청정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 청정해역에서 직접 잡아 고객에게 직거래 되는 제주 수산물 선물세트가 출시되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수산물 전문 업체인 성산포is는, 올해 2월 이전에 미리 비축한 성산포 은갈치, 성산포고등어, 성산포옥돔, 성산포is세트 등을 유통거래과정이 없이 직거래로 판매를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나섰다.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문하게 되면 맞춤 선물세트부터 직접 먹을 수 있는 제품까지 제주도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성산포is에서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2000원 적립금 및 주문 시 5% 추가 적립혜택을 주고 있다.
요즘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페이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산포is의 제품들은 청정한 제주바다에서 어획한 은갈치, 옥돔, 고등어 및 굴비 등을 성산포수협, 서귀포수협, 모슬포수협 그리고 한림수협 등에서 공개 입찰을 통해 품질이 좋은 원물을 직접 수매하여 위생적인 가공시설에서 정성껏 가공을 진행한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성산포is 강종범 대표이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신선한 맛을 알리고, 최소의 유통비용으로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식단을 전하고자 생산자 직거래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성산포is 제품들은 미식가들에 입소문이 퍼져 기업체선물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의 수산물 판매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산포is 강대표는 "성산포 은갈치세트는 대, 특대, 왕특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청정지역에서 야간에 집어등을 켜고 어부들이 낚아 올린 최상품의 갈치만을 취급한다. 성산포고등어는 10월 중순부터 02월 사이 제주연근해 및 서해에서 조업된 최상품만을 엄선하여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역시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성산포옥돔은 특히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으로 지방질이 적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성산포 옥돔 세트도 대(5미/kg), 특대(4미/kg), 왕특대(3미/kg)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강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제주 참굴비는 중, 대중, 대, 특대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며, 성산포is 세트는 은갈치, 옥돔, 고등어 등을 다양하게 세트화하여 보관하기 편하고 먹기 좋게 진공포장으로 출품되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선물세트로 각종 기업체에 납품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 주문량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단 한 개를 주문하더라도 감사 메시지카드, 이중포장캡, 고급 부직포가방 등과 함께 전국 각 가정에서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성산포is의 모든 제품은 택배 비 무료배송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쇼핑몰 성산포is (www.sungsanpois.com)와 전화문의(064-712-6791)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