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LG트윈스가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캐릭터로 양사는 지난 2022년협업 행사를 처음 진행한 이후 매년 야구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통합 우승을 함께 응원한 LG트윈스와 무너 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14일 잠실종합운동장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에서 무너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이 기간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15일에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8미터 높이의 무너 에어벌룬(air balloon) 등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는 야구공을 과녁에 던져 맞히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인형 키링과 장바구니, 메모지,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응원 머리띠, 인형 키링 세트 등은 잠실종합운동장 인터파크 오프라인샵과 무너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선수들이 착용한 무너 캐릭터 유니폼도 잠실종합운동장 LG트윈스 공식 어센틱 매장, 무너스토어, 일상비일상의틈byU+(강남역 인근), 일상의틈 홍대입구점에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