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가 개발사업 등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국내 1호 근린공원인 동래구 금강공원 재정비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18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케이블카를 곤돌라로 현대화하고 패밀리랜드 신설, 주차장 조성 등 낙후된 공원 시설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부산시설공단은 부산 주요 도심공원 가운데 금강공원을 비롯해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태종대유원지, 용두산공원에 대한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디아트50 이미지. 사진=동오산업개발 제공
이러한 가운데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인접 입지를 갖추는 고급 시그니처 하우스 '디아트50'이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부동산풍수협회 김기범 총재는 이번 사업지에 대해 봉소포란(봉황이 둥지에서 알을 품는 형세)형으로 거주 시 따뜻한 기운을 받아 알이 부화돼 가정에 화목과 재물 운이 늘어나는 곳이고 천장지비(하늘이 감추고 땅이 비밀스럽게 숨겨둔 땅)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살기 좋은 아파트라 평가했다"고 말했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구성하며 만덕터널, 충렬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한다.
단지는 온천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3층, 아파트 11실, 오피스텔 7실 규모로 조성된다. 실물하우스가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