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샐러디 제공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다가오는 여름철 신메뉴로 '프로틴 박스(Protein Box)' 3종과 신규 토핑 에그마요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틴 박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고단백 메뉴 카테고리다. 샐러디의 인기 육류 토핑 3종(닭가슴살, 닭다리살, 우삼겹)이 기존 제공량보다 약 2배 증량해 최대 37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더블 닭다리살 박스'는 당근라페, 브로콜리, 단호박 등의 다채로운 채소 토핑과 함께 닭다리살과 매콤달콤한 바비큐소스가 더해진 도시락 스타일의 메뉴다. 이 메뉴는 닭가슴살이 풍성하게 올라가 신메뉴 중 가장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보유했으며 향긋한 바질페스토와 시저 드레싱이 더해졌다. 간장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우삼겹이 담긴 '더블 우삼겹 박스'에는 카라멜어니언이 추가됐다.
고객 요청에 따라 추가된 에그마요 토핑은 여름 신메뉴에도 활용된다. '에그마요 샌드'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마요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가 더한진 스낵 스타일의 샌드이며 '에그마요 랩'은 쫄깃한 또띠아에 에그마요, 옥수수, 바삭한 나쵸칩이 포함됐다. 두 메뉴 모두 5000원 안팎에 판매될 예정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단백질 함유량과 맛을 모두 잡은 샐러디만의 단백질 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