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컨벤션홀에 설치된 부스 전경. 사진=워크도니 제공
워크도니(WALKDONI)가 지난달 20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컨벤션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스프링 샌들 일본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워크도니는 "이번 론칭 행사는 일본의 약 10만 회원을 보유한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니나팜 재팬(Ninapharm Japon)과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면서 "VIP 연간 행사에는 약 5000명의 고객이 참석해 공연 관람과 시상식 진행, 워크도니 부스 관람 및 예약구매를 진행했으며 준비된1차 수출 물량 전체가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스프링 샌들은 각 디자인과 색상별 1만족이 한정 생산·판매 중이다. 각각의 제품에 넘버링 된 라벨(LABEL)이 부착돼 복제가 불가능하고 소장품으로써의 가치를 지녔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워크도니는 더폼나(THE FORMNA)가 하이브와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출시한 BTS Permission to Dance 스프링 샌들 3종을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허가 받은 16개국(미국, 영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UAE, 한국, 러시아,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일본,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에 독점 판매권을 보유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