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엔지스토리 제공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비상주오피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등록 시 필요한 주소지, 비상주 공간을 제공하고 필요 시 회의실(미팅룸), 스터디카페 이용권을 입주사에게 지원한다. 보증금·예치금 0원, 전문 세무 상담 지원 등도 제공된다.
작심측은 "비상주사무실은 외근이 잦은 프리랜서, 임대료 절감이 필요한 사업자, 전자상거래업 종사자의 수요 비중이 큰데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주요 업체간 과열 양상이 관찰되기도 한다"며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의 성장이 뚜렷이 보이기도 하는 부동산 임대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공서의 현장 실사가 발생할 경우 무료로 실사 업무를 지원하며 사업자가 나오지 않을 시 100% 환불을 보장한다"면서 "비상주뿐만 아니라 간헐적으로 상주 공간이 필요한 개인, 사업자에게 최신식 시설이 갖춰진 공간과 좌석을 무료로 제공해 입주사 혜택을 재정비하며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심은 작심스페이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 서비스 계약이 가능하도록 마련했으며 전국 700개 작심 스터디카페 지점으로 보급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