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국민의힘 17~20석 민주당 10석 안팎
역대급 사전투표율, 21대보다 4.59p 높은 31.28%
투표율, 전남(41.19%)서 가장 높고 대구(25.60%)서 가장 낮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22대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여야가 자체 분석한 판세는 여전히 예측불허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당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과 경합 지역의 선전 여하에 따라 총선에서 '110∼130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지역구 110석 우세'를 전망하면서 비례 의석과 경합지 등을 더해 '120∼151석+α'라는 분석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 의석수의 경우 국민의힘은 '17∼20석', 민주당은 '10석 안팎'을 전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020년 제21대 총선(26.69%)보다 4.59p 높은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전체 4428만 11명 가운데 1384만 9043명(31.28%)이라고 6일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19%),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순이었으며,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25.60%),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 등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당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과 경합 지역의 선전 여하에 따라 총선에서 '110∼130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지역구 110석 우세'를 전망하면서 비례 의석과 경합지 등을 더해 '120∼151석+α'라는 분석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 의석수의 경우 국민의힘은 '17∼20석', 민주당은 '10석 안팎'을 전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020년 제21대 총선(26.69%)보다 4.59p 높은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전체 4428만 11명 가운데 1384만 9043명(31.28%)이라고 6일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19%),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순이었으며,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25.60%),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