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비엔씨 제공
쥬브겔은 최적화된 핸들링과 몰딩감, 슈팅감을 갖춘 콘셉트의 제품으로 JUVEGEL Fine, JUVEGEL Classic, JUVEGEL Volume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가교HA 및 PN 함량은 동일하지만 시술 부위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각기 다른 타입의 주사침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비엔씨는 "쥬브겔의 주 성분인 가교HA는 가교되지 않은 HA와 달리 화학적 또는 효소적 가수분해에 훨씬 덜 민감하기 때문에 필러로 활용했을 때 입체 장벽을 형성해 연조직에서의 지속력이 높아진다"면서 "연어 DNA 유래 성분인 PN까지 더해 기존 HA필러가 미처 채워줄 수 없던 부분과 PN 스킨부스터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웠던 볼륨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HA 필러 중심으로 점점 획일화돼 가던 국내 필러 시장에 모노파직 계열의 쥬브겔을 소개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수한 점, 탄력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쥬브겔은 필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