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89억, 국민의힘 177억
거대 양당 비례 위성정당 각 28억
거대 양당+양당 비례 위성정당=전체 84%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선거 보조금 508억1300만원을 총 11개 정당에 나눠 지급했다.
25일 선관위에 따르면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142석)으로. 188억8100만원(총액의 37.61%)이다. 2위인 국민의힘(101석)은 177억2400만원(35.31%)을 받았다.
선거 보조금은 지난 총선(21대)의 선거권자 총수(4399만4247명)에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인 1141원을 곱해 산정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들도 수십억 원을 챙겼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14석)은 총액의 5.63%인 28억2700만원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13석)는 총액의 5.59%인 28억400만원을 받았다.
녹색정의당(6석)은 30억4800만원(6.07%), 새로운미래(5석)는 26억2300만원(5.23%), 개혁신당(4석)은 9060만원(0.18%)을 각각 수령했다.
의석 수가 1석인 정당 중에서는 진보당이 가장 많은 10억8300만원(2.16%)을 받았고, 자유통일당이 8800만원(0.18%), 조국혁신당이 2270만원(0.05%)으로 뒤를 이었다. 기후민생당은 의석은 없지만 총액의 2.00%인 10억390만원을 받았다.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동일 정당 소속 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에는 총액의 5%를 배분했다.
또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 중 최근 선거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정당(진보당, 기후민생당)에는 총액의 2%를 배분했다. 이상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의석 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했다.
25일 선관위에 따르면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142석)으로. 188억8100만원(총액의 37.61%)이다. 2위인 국민의힘(101석)은 177억2400만원(35.31%)을 받았다.
선거 보조금은 지난 총선(21대)의 선거권자 총수(4399만4247명)에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인 1141원을 곱해 산정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들도 수십억 원을 챙겼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14석)은 총액의 5.63%인 28억2700만원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13석)는 총액의 5.59%인 28억400만원을 받았다.
녹색정의당(6석)은 30억4800만원(6.07%), 새로운미래(5석)는 26억2300만원(5.23%), 개혁신당(4석)은 9060만원(0.18%)을 각각 수령했다.
의석 수가 1석인 정당 중에서는 진보당이 가장 많은 10억8300만원(2.16%)을 받았고, 자유통일당이 8800만원(0.18%), 조국혁신당이 2270만원(0.05%)으로 뒤를 이었다. 기후민생당은 의석은 없지만 총액의 2.00%인 10억390만원을 받았다.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동일 정당 소속 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에는 총액의 5%를 배분했다.
또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 중 최근 선거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정당(진보당, 기후민생당)에는 총액의 2%를 배분했다. 이상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의석 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