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은
0.8명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938만 명으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서울은
약 0.6명에 그쳤습니다.
평균 1명이 넘는 곳은
세종시가 1.1명으로 유일했습니다.
-합계 출산율
2013년 1.187명
2016년 1.172명
2019년 0.918명
2022년 0.780명
합계 출산율은 매년 하락세를 보이며
최저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 절벽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정부는
결국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농어촌 등에는
외국 인력 유입 규모를 10만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할 사람이 줄어들면
나라의 성장 동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세금 지원도 늘어납니다.
직장어린이집 운영비와
위탁 보육료 지원금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습니다.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 세액공제액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또한 청년들이 자산을 모을 수 있게,
만기가 5년인 청년 도약 계좌를
3년 이상 가입 후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세금을 매기지 않습니다.
가족부양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에게는
분기별로 50만 원씩
1년에 총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며
청년 본인의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늘어나는 혜택 지원을 확인해 보시고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