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
미래에셋證 “반도체주 중심 외인 순매수 유입 확대... 지수 상승 견인”
◆…사진=연합뉴스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4.53포인트(0.55%) 오른 2669.8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9.81포인트(0.37%) 내린 2645.47로 개장한 뒤 오전에는 전일 대비 하락세를 유지하다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345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2억원, 113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36포인트(1.43%) 오른 878.9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9억원, 31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17억원 순매수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24년 첫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했다"며 "반도체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 확대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345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2억원, 113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36포인트(1.43%) 오른 878.9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9억원, 31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17억원 순매수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24년 첫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했다"며 "반도체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 확대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