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공동협력 계약 따른 투자 세부 계획 실행 수립
유니슨 "2027년 이후 18MW 대형 풍력발전기 완제품 공급체계 갖출 것"
◆…유니슨 CI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중국 풍력발전업체로부터 40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221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니슨은 풍력발전 업체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공동협력 계약에 따른 투자 세부 계획 실행을 수립하고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밍양은 지난해 기준 해상풍력 설치 세계 3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니슨과 지난달 국내외 육해상 풍력 사업 경쟁력, 기술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2026년까지 밍양이 투자하는 금액은 총 4000억원이다. 밍양은 유니슨과 협력해 ▲나셀 및 블레이드 생산 공장 및 설비 구축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슨은 오는 2024년 11월 말까지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을 위한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2GW를 목표로 육해상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회사 박원서 대표는 "2027년 이후부터 18MW 이상 나셀-블레이드-타워까지 대형 풍력발전기 완제품 공급체계를 갖추고 국내외 풍력발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221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니슨은 풍력발전 업체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공동협력 계약에 따른 투자 세부 계획 실행을 수립하고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밍양은 지난해 기준 해상풍력 설치 세계 3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니슨과 지난달 국내외 육해상 풍력 사업 경쟁력, 기술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2026년까지 밍양이 투자하는 금액은 총 4000억원이다. 밍양은 유니슨과 협력해 ▲나셀 및 블레이드 생산 공장 및 설비 구축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슨은 오는 2024년 11월 말까지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을 위한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2GW를 목표로 육해상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회사 박원서 대표는 "2027년 이후부터 18MW 이상 나셀-블레이드-타워까지 대형 풍력발전기 완제품 공급체계를 갖추고 국내외 풍력발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