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이프리 제공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전역에 1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미국 eBay, Chrono24, Vestiaire Collective 등 글로벌 협력사와 제휴를 맺어온 갤러리레어는 이번에 쎄이프리를 한국 총판 사업자로 선정하고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쎄이프리는 "갤러리레어의 임직원 절반 이상이 명품감정사로 7단계의 검수 과정을 거친 후 오사카 본사에서 다시 한 번 상품 검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판매되는 상품의 진·가품에 대한 우려가 없다"면서 "지난 1979년 창업 이래 한 번도 가품 판매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적이 없었으며 품질 검수 능력은 일본의 명품 유통 관리 기구인 JASH와AACD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레어의 명품 감정사들이 작성한 각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해설을 '명품이야기' 코너에 통합 제공해 일반 소비자의 명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입하는 것에 대한 도움도 주고 있다. 에르메스의 경우 각인에 대한 해설을 통해 상품 제조년도와 가치를 판단할 수 있고 가방과 반지 등 상품 종류별로 상세한 설명도 제공된다. 이밖에 유명 브랜드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소개된다.
박동욱 쎄이프리 대표는 "국내 소비자에게 100% 신뢰할 수 있는 해외 명품을 일본 현지가와 동일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갤러리레어와의 협력 모델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쎄이프리의 럭셔리레어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웹, 마켓찐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고 네이버 쇼핑에서 럭셔리레어 또는 luxuryrare로 검색하면 매일 새로 등록된 해외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쎄이프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