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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예비경선 최종 확정...‘건희사랑’ 강신업·'가세연' 김세의 탈락

  • 보도 : 2023.02.05 19:55
  • 수정 : 2023.02.05 19:55

이준석 전 대표, 김용태·허은아 후보에 대한 후원회장 가능

조세일보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동대문구 갑을 합동 당원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황교안·조경태·윤상현·안철수·김기현 당 대표 2023.2.5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해 예비경선을 통과한 당 대표 후보 6인과 최고위원 후보 13인 명단을 발표했다. 당 선관위는 이준석 전 대표의 후원회장 역할은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5일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심사를 거쳐 당 대표 예비경선에 진출한 후보는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이상 가나다순) 등 6인이다. 지난 2~3일 당대표 후보 등록을 했던 신청자 중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 윤기만 태평양건설 대표,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자격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최고위원 후보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문병호·민영삼·박성중·이만희·이용·정미경·조수진·천강정·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13명으로 정해졌다. 최고위원 후보 신청자 중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비롯해 류여해·신혜식·정동희·지창수 등이 탈락했다.

청년 최고위원의 경우 지원한 모든 후보에게 예비경선 진출 자격을 부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오른 이 전 대표의 천하람 당 대표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것을 두고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선관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선관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원권이 정지된 사람이라도 특정 후보의 후원회 회원 또는 회장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며 “선관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박성중 의원은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건 당헌·당규를 위반한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또 일부 후보가 음주운전 범죄 등으로 자격심사 탈락이 예상됐지만 제21대 총선 당시 공천 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준용해 부적격 기준을 벗어나게 됐다.

‘컷오프’로 불리는 예비경선은 오는 7일 비전발표회를 거쳐 8∼9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를 통해 오는 10일 당 대표 후보 4인, 최고위원 후보 8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인 등 본경선 최종 진출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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