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금리인상 기조,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변수로 인해 앞으로의 시장 예측은 더욱 힘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는 교통 등 입지나 브랜드에 따라 상품성이 더욱 더 극명하게 갈린다”며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안정성이 담보되는지, 검증된 사업지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사진: 남원주 퍼스트힐 조감도(사진 제공: 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
시세보다 합리적 가격, 규제를 피해간 민간임대주택으로,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지사용권한 80% 이상 확보, 관할 시군구에 신고 및 모집필증 득으로 안정성 걱정을 덜었다. 조합원 가입 후 임차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10년 동안 임대료 상승이나 세금 걱정 없이 거주 가능할 뿐만 아니라 10년 후 분양 전환 시 시세차익도 거둘 수 있어 수요층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2023년 준공 임박한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2027년 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단지로서 미래가치 상승도 점쳐친다”고 밝혔다.
편리한 교통망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북원로, 19번국도 흥업나들목 교차로, KTX 중앙선 원주역, KTX·경강선 환승 서원주역,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영동고속도로 만종JC,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JC 등을 갖췄다.
뛰어난 실거주 편의를 선사하는 생활인프라와 자녀 교육에 유리한 교육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차량 4분대), 남원주 하나로마트(차량 2분대), 흥업면행정복지센터(차량3분대) 및 반경 7km 이내 법원·검찰청, CGV,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세브란스병원, 원주시청, 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육민관중·고등학교(차량 3분대), 매지초(차량 2분대), 한라대·강릉원주대·연세대(차량 2분대) 3개 대학교와 연구기관 등이 자리한다.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자연친화적 입지환경도 돋보인다. 백운산과 매지천이 배산임수 지형으로 자리하며 매지공원, 무궁화공원, 흥업쉼터, 흥업둘레길, 매지순환둘레길, 백운산 자연휴양림, 오크밸리 골프장&스키장, 인터불고원주 GC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선호도 높은 특화설계가 반영돼 남다른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구성 및 지상에는 차량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단지 내 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어울림마당, 스텝가든, 그늘목가든, 주민운동시설 등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되며 필로티 구성, 4베이 구조, 가변형 벽체·알파룸·펜트리, 실내환기시스템, 친환경마감재 등 특화설계 및 이코노믹시스템, 통합 네트워크, 원격검침, 무인택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갖춰질 전망이다.
‘남원주 퍼스트힐’은 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조합이사장 김한준)이 시행하는 전국 최초 협동조합형민간임대 조합원 모집 사업지로 사업 안정성이 돋보인다. 사업지와 사전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에 자리한다.
조합원 신청 및 선착순 모집은 사전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 및 사전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