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아벨팜 제공
벨아벨팜은 "이번 제품은 한라산 약초와 제주 광어, 제주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담은 츄르로 와디즈 펀딩 700%를 달성한 바 있다"면서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는 펫푸드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주산 원료를 고집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농가와 어가의 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으로 신제품은 제주산 전복과 딱새우에 영양제를 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올려줄 아미노산, 미네랄, 타우린, 비타민C, 비타민D가 함유된 '프롬한라스틱 제주 전복&오리순살' 과 피부병 예방을 위한 콜라겐, 오메가3, 단백질, 타우린, 코코넛 오일 등을 함유한 '프롬한라스틱 딱새우&연어순살'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한라산 약초 조릿대가 반려동물의 항염, 항암, 항비만에 효과가 탁월한 것에 주목해 국내 최초의 조릿대 펫푸드인 '프롬한라스틱'과 스킨케어 제품인 '프롬한라 펫샴푸바', '프롬한라 펫미스트'를 개발했으며 이와 관련해 국내 특허 및 PCT 특허를 출원했다"면서 "신제품은 런칭과 함께 해피빈 펀딩을 진행해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의 부속 섬 마라도 길고양이의 주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현아 벨아벨팜 대표는 "대표적인 보양 재료인 고급 제주산 전복과 딱새우를 펫푸드에 사용하기 위해 해녀학교에서 물질을 직접 배우며 가공까지 함께하는 등 내가 먹는 것이라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었다"면서 "동물보호활동가 출신 창업자가 만든 기업인만큼 사회적기업에 선정돼 한라산 식물 다양성 보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며 올해에는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