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022년 1월 12일 공개한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사진:로이터통신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11시 13분부터 12시 5분사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18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했다. 이후 지난 6일에는 130여발의 방사포를 동해 해상완충구역으로 쏘며 무력 도발을 감행한 바 있다.
일본 NHK도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조업을 하고 있는 선박은 향후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노 도시로 방위성 부대신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11시 13분부터 12시 5분사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18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했다. 이후 지난 6일에는 130여발의 방사포를 동해 해상완충구역으로 쏘며 무력 도발을 감행한 바 있다.
일본 NHK도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조업을 하고 있는 선박은 향후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노 도시로 방위성 부대신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