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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SK실트론CSS 찾는다…취임후 미국내 한국공장 첫 방문

  • 보도 : 2022.11.29 07:45
  • 수정 : 2022.11.29 07:45

조세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시간주(州)에 있는 SK실트론CSS 공장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시간주 베이시티를 방문해 SK실트론CSS에서 연설한다"며 "그는 보수가 좋은 제조업 일자리 창출과 아래에서 위로의 경제 건설을 포함해 지난 2년간 우리가 이룬 진전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 방한 당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을 찾은 적은 있지만, 미국 내 한국 공장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면담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백악관에서 최 회장을 직접 만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격리로 인해 화상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SK실트론CSS 공장 방문은 외국 기업의 미국 내 반도체 투자 모범 사례를 부각해 자신의 미국 경제 활성화 노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SK실트론의 미국 자회사인 SK실트론CSS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탄화규소)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 미국 듀폰 웨이퍼 사업부를 4억5000만 달러(약 6000억 원)에 인수해 설립됐다.

지난 3월 여한구 당시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맞아 행사를 연 장소이기도 하다.

평소 바이든 대통령이 외국의 대미 투자와 그로 인한 자국 내 일자리 창출을 주요 경제 성과로 홍보해온 만큼, 이번 행보도 그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백악관 역시 이번 방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제조업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연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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