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오아시스, 수입차용 헤파급 에어컨필터 출시

GS엠비즈가 운영 중인 자동차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에서 헤파급 차량용 에어컨 필터 'H1'의 적용 차종을 수입차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토오아시스는 지난 2020년 국산 차종을 대상으로 H1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4개 수입 차종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GS엠비즈는 "H1은 뛰어난 항균력과 악취 억제 기능을 지녔으며 0.3㎛ 이하의 초미세먼지 여과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이라면서 "특허 받은 독자 기술 적용으로 차내 바람 저항을 해결했고 모든 제조·유통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져 철저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1은 오토오아시스 전용 PB 제품으로 전국 약 450개 오토오아시스 가맹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수입차용 H1 발매를 기념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S엠비즈 관계자는 "오토오아시스 가맹점을 방문하는 수입차 정비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H1의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적용 차종을 확대했다"며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