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일원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1~12층, 7개동에 전용면적 39~49㎡, 전체 922가구 규모다. 임대 가격은 3369만~424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적용된다.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고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김제검산초, 한들중, 김제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도 가깝다.

주변 인프라는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이 구성하며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의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다.

계약은 단지 내 상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