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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식발행 전월比 44%↓...코스피 IPO 1곳뿐

  • 보도 : 2022.08.25 06:00
  • 수정 : 2022.08.25 06:00

IPO 47.1%↑...코스피 1건, 코스닥 11건
유상증자 82.2%↓...코스닥 중소기업
은행채 비중 35.8%→49.7%

조세일보
◆…금융감독원 제공
지난달 유상증자 건수 및 금액이 감소함에 따라 주식 발행 규모가 전월대비 4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 규모는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달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은 수산인더스트리 1곳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는 7031억원으로 전월(1조2576억원) 대비 44.1% 감소했다. 발행건수도 18건에서 17건으로 1건 줄었다.

기업공개(IPO) 규모는 5451억원(12건)으로 전월(3705억원, 11건)보다 47.1%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 1건(수산인더스트리), 코스닥 상장 11건(영창케미칼, 에이치피에스피, 루닛, 성일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 새빗켐 등)이 이뤄졌다.

유상증자는 전월(8871억원, 7건)보다 82.2% 감소한 1580억원(5건) 규모다. 이화전기공업, 유틸렉스, 이엠텍, 폴라리스세원, 아이윈플러스 등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회사채 발행의 경우 20조5950억원으로 전월(16조8363억원) 대비 22.3% 증가했다. 일반회사채(3조2780억원)는 만기도래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차환 발행이 86.8% 증가했다.

금융채(16조7550억원)는 은행채를 중심으로 발행 규모가 증가했다. 국민은행(3조6500억원), 신한은행(2조4800억원), 우리은행(2조1200억원), 하나은행(1조1800억원) 등 전체 발행액 대비 은행채 비중이 35.8%에서 49.7%로 확대됐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발행 규모가 6월 1조7238억원에서 7월 5620억원으로 67.4% 감소했다.

7월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37조2557억원으로 전월(632조8082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7월 상환액(4조8000억원)에 못 미치며 순상환을 지속했다.

지난달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32조4580억원으로 전월(136조3024억원) 대비 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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