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버추얼 휴먼 '애나'가 자동차 앞에서 우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4일 크래프톤은 애나의 독특한 세계관과 일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전신샷과 숏폼 콘텐츠에는 애나의 일상이 담겼다.
애나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긍정 에너지 전도사’다. 게임과 노래, 춤, 패션을 좋아하고 동물과 환경 보호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애나는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전 세계 Z세대를 대표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애나의 힙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하이퍼 리얼리즘, 리깅, 딥러닝 기술 같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나를 제작해 지난 6월 최초 공개했다. 향후 오리지널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애나의 활동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