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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코로나 병원 손실보상금 3887억원 지급...누적 7조140억원

  • 보도 : 2022.06.24 14:11
  • 수정 : 2022.06.24 14:11

치료병상 확보에 따른 보상 3668억원

조세일보
◆…코로나19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약국 등에 6월분 손실보상금을 총 3887억원을 지급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4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제27차 손실보상금 오는 30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손실 보상을 위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매월 개산급 형태로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보상금은 395개 의료기관에 3806억원이 지급된다.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364개소에 3776억원이 배정되고 나머지 30억원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31개 병원에 지급된다.

치료의료기관 개산급 3776억원 중 치료병상 확보에 따른 보상이 3668억원(97%)으로 가장 많고,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따른 일반 환자 진료비 감소에 대한 보상이 39억원, 의료부대사업 보상이 8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폐쇄·업무정지·소독명령 등을 이행한 △의료기관 346개소 △약국 23개소 △일반영업장 1552개소 △사회복지시설 36개소 등 총 1957개 기관에도 81억원이 지급된다.

현재까지 정부가 지급한 손실보상금은 누적 7조140억원이다. 이중 치료 의료기관 개산급은 6조8083억원(591개), 폐쇄·업무정지 기관은 2057억원(6만9천400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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