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부대 작전임무 추가 및 작전계획 수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2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로이터)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2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김정은은 전선(전방)부대 작전 임무 추가와 작전계획 수정, 군조직편제 개편 등 군사현안을 토의했다.
지난 4월 김정은의 참관해 시험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 운용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소형 핵탄두를 탑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나 단거리 미사일을 최전방 부대에서 운용하고 이에 맞게 작전계획을 수정하려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전선 부대의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군사적 대책들을 취하고 있는 당 중앙의 전략적 견해와 결심을 피력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실행에서 나서는 제반 원칙들과 과업, 방도들을 천명했다"고 전했다.
일찍이 북한 매체는 "전술핵 운용의 효과성과 화력 임무 다각화를 강화한다"고 주장하며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전술핵 탑재가 가능함을 시사해왔다.
또한 향후 전술핵무기 운용 방안은 최전선 포병부대에서 운용할 것이라 밝혀 단거리급 핵투발 수단을 최전방 배치할 계획을 고액하기도 했다.
북한은 21일부터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 중이다.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가 열린 건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당의 혁명적 군 건설 노선과 전략적 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부문별 과업도 재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한 물리적 준비를 완료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남은 회의 일정 동안 핵실험 관련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김정은은 전선(전방)부대 작전 임무 추가와 작전계획 수정, 군조직편제 개편 등 군사현안을 토의했다.
지난 4월 김정은의 참관해 시험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 운용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소형 핵탄두를 탑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나 단거리 미사일을 최전방 부대에서 운용하고 이에 맞게 작전계획을 수정하려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전선 부대의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군사적 대책들을 취하고 있는 당 중앙의 전략적 견해와 결심을 피력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실행에서 나서는 제반 원칙들과 과업, 방도들을 천명했다"고 전했다.
일찍이 북한 매체는 "전술핵 운용의 효과성과 화력 임무 다각화를 강화한다"고 주장하며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전술핵 탑재가 가능함을 시사해왔다.
또한 향후 전술핵무기 운용 방안은 최전선 포병부대에서 운용할 것이라 밝혀 단거리급 핵투발 수단을 최전방 배치할 계획을 고액하기도 했다.
북한은 21일부터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 중이다.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가 열린 건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당의 혁명적 군 건설 노선과 전략적 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부문별 과업도 재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한 물리적 준비를 완료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남은 회의 일정 동안 핵실험 관련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