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올해 3회차를 맞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Hero IR-Day'에는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 스타트업, 대학생 예비창업가 등이 참여해 총 3개 트랙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금융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IR 대회는 국정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의 밑거름이 될 환경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환경 분야 혁신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법인이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최종 HERO 6개사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과 더불어 총 1억9000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7월 8일 서울 한강 노들섬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 기업에게는 IR 피칭덱 디자인 컨설팅, 기업홍보지원 부스, 신한금융 그룹사 및 VC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혁신금융 플랜인 ‘Triple-K Project’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대구·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K-유니콘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