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이번 대회는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서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4개 권역에서 열리는 대회 중 하나다. 각 권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25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 권역당 총 30매치를 치른다. 총 상금은 100만달러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대회는 오는 29일 개막해 5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매주 금,토,일 진행될 예정이고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등 총 16개의 팀이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PWS: 페이즈 1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와 그 뒤를 이은 다나와 이스포츠, 그리고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 게이밍, 베로니카7까지 PWS: 페이즈 1에서 최상의 실력을 자랑한 6개 팀이 출전한다.
여기에 지난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의 챔피언 NewHappy, PCS4와 PCS5 아시아에서 우승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인 Petrichor Road를 포함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중국팀들도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PWS: 페이즈 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에 합류한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의 Global Esports Xsset와 일본의 DONUTS USG도 다크호스다.
PCS6 아시아는 경기일 오후 7시부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중 공개되는 전용 코드를 통해 PCS6 승자 예측 이벤트인 ‘Pick’em(픽뎀) 챌린지’ 투표권과 ‘EP(이스포츠 포인트)’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PCS6 아시아 픽뎀 챌린지는 우승팀 예측과 라이벌 투표 ‘팀 페이스 오프’ 두 가지가 가능하고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PCS6 참가팀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 출전 여부를 가리는 PGC 포인트가 순위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현재 PGC 포인트를 보유한 한국 팀은 ▲광동 프릭스(40점), ▲다나와 이스포츠(20점), ▲기블리 이스포츠(10점), ▲베로니카7(5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