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핀크 제공
핀크는 두 가지 방식의 종가 맞히기 챌린지를 실시해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예측이 적중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챌린지는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와 ‘내일의 종가 Up & Down’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는 매일 공개되는 국내 주식 종목의 장마감 가격을 맞히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챌린지이다. 참여를 위해선 오늘의 종가 도전하기를 눌러 예측 종가를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7만8700원이 예상될 경우 호가 단위 기준으로 0자리를 제외한 787을 기입하면 된다. 매일 자정부터 정오까지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다수의 우승자가 나오면 상금은 분할 지급된다.
내일의 종가 Up & Down은 매일 5~10가지 종목들의 다음날 상승 또는 하락 여부를 예측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챌린지이다. 내일의 종가 도전하기를 누른 후 각 종목의 상승 또는 하락을 선택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도전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이며 결과는 다음날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도전자 한 명당 100원씩 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1만명이 참가하면 총 상금 액수는 100만원이 된다. 모든 예상을 적중한 고객에게 상금이 지급되며 복수의 당첨자가 나오면 인원수만큼 나누어 지급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주식 시장을 예측하고 맞히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챌린지를 실시하게 됐다”며 “경기침체와 주가 부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객분들의 마음에 활력을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