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512명, 사망 99명
국내 17만1271명, 해외유입 181명…총 17만1452명
백신 접종 1차 87.3%, 2차 86.4%, 3차 59.9%
◆…광주 북구 상시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대기자들 앞을 분주하게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7만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17만1452명으로 전날(9만9573명)보다 7만1879명이나 폭증하면서 17만명대로 치솟았다.
지난 17일부터 일주간 신규 확진자는 9만3131명→10만9822명→10만2208명→10만4827명→9만5362명→9만9573명→17만1452명으로 하루 평균 약 11만90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전날(480명)보다 32명 증가하면서 5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99명 늘어 누적 7607명이며 0.33%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512명, 사망 9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12명, 사망자는 9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유입 사례는 18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7만145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만9182명(해외유입 2만8554명)이다.
◆ 백신 접종 1차 87.3%, 2차 86.4%, 3차 59.9%
2월 2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228명, 2차접종자 3811명, 3차접종자 11만216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1만9897명, 2차접종자수는 4431만5903명, 3차접종자수는 3074만3393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3%, 2차접종자 86.4%, 3차접종자 59.9%이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자료=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