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등록 온투업자 내역.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는 온투업자들이 취급하는 P2P대출은 차입자의 채무불이행 시 그 손실이 투자자에계 귀속되는 고위험 상품임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유의를 당부했다. 특히 투자자 손실보전이나 과도한 고수익 등을 제시하는 업체일수록 부실대출 취급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P2P 대출을 이용하는 차입자에 대해서도 대부업법상 최고금리가 연 20%로 제한돼 있고 P2P 대출이자 산정시에는 차입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도 포함하므로 대출금리와 수수료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