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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하루만에 5100만원대로 내려앉아... 0.94% 하락

  • 보도 : 2022.01.11 07:00
  • 수정 : 2022.01.11 07:00
조세일보
◆…업비트 비트코인 일봉차트. 사진=업비트 화면캡처
 
비트코인 가격은 11일 오전 6시(한국시간) 기준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4만151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날 대비 2.27% 하락한 수치이다.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4.39% 하락한 305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4.46% 하락, 솔라나는 6.23% 하락, 에이다는 5.99% 하락했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94% 하락한 511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2.7% 하락한 37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4.32% 하락, 에이다는 4.15% 하락, 리플은 3.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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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헤시레이트. 사진=코인워즈 화면캡처
 
가상화폐 채굴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워즈(Coinwarz)에 따르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초당 173.81EH/s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65% 상승했다. 이는 중국의 채굴 단속과 이에 따른 대규모 설비 이전 작업으로 인해 69.11EH/s을 기록했던 작년 6월 대비 151%가 상승한 수치이다.

해시레이트는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동원된 연산력의 총합을 의미하는 지표로서, 지속해서 상승할 경우 채굴 난이도가 증가하게 되어 공급량이 줄어드는 탓에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면 하락 추세가 계속될 때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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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비트코인 일봉차트. 사진=업비트 화면캡처
 
이동평균선(EMA)을 살펴본 결과 업비트 기준 50 EMA는 6152만1180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그보다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20 EMA는 5691만6000원을 기록하는 등 50일선, 20일선, 가격순으로 배열되면서 역배열 하락추세를 관찰할 수 있다.

MACD곡선은 기준선(Base Line)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빨간색의 신호곡선(Signal Line)과 데드크로스를 형성하며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상대강도지수(RSI)는 26.43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현재 과매도 영역에 가까움을 알리고 있다.

한편, 5700만원 전후로 형성된 매물대는 12월 급락 이후 더 큰 하락을 막는 지지선 역할을 했지만, 11일 시세는 매물대 아래에 위치한 5100만원대에서 형성됐다.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려면 저항선으로 역할이 변경된 5700만원 매물대를 돌파해야 한다.
 
 
조세일보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비율. 사진=코인매트릭스 화면캡처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코인매트릭스(Coinmetrics)에 따르면 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MVRV)는 9일 기준 1.72를 기록했다. MVRV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과 Realized Value의 비율이다.

Realized Value는 암호화폐가 거래소 지갑으로 이동되는 등 블록체인상에 이동이 발생한 유통물량에 그 시점의 가격을 적용하여 산출한 시가총액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MVRV 값이 1이하일 경우 저점으로 간주하며, 3에 도달했을 때는 고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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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거래소에서 입출금되는 비트코인 수량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화면캡처
 
가상자산 데이터 전문 기관 크립토퀀트에서 전체 거래소에 입출금되는 비트코인의 수량 추이(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일 기준 938개의 거래소 순유출이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밖으로 출금되는 비트코인 수량의 증가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와 더불어 장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가상화폐 시장 분석 서비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11일 기준 40.92%를 기록했다. 이어 알트코인의 경우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는 19.01%, 바이낸스 코인은 3.66%, 테더는 4.06%를 차지했다.

이 밖에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23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은 극단적 공포에 시달리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심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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