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1102명, 사망 46명
국내 3777명, 해외유입 88명…총 3865명
백신 접종 1차 85.8%, 2차 82.5%, 3차 31.1%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한지 11일째인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한달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8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5명으로, 전날(4207명)보다 342명 감소하면서 지난달 30일(3032명) 이후 28일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전날(1078명)보다 24명 증가하면서 8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46명 늘어 누적 5345명이며 0.87%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4명 늘어 누적 449명이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1102명, 사망 4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2명,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46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7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86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만 5532명 (해외유입 1만 6995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83명(+2), 국내감염 266명(+2)이 확인돼 총 449명(+4)이다.
◆ 백신 접종 1차 85.8%, 2차 82.5%, 3차 31.1%
12월 2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만 5170명, 2차접종자 6만 3684명, 3차접종자 72만 693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06만 4239명, 2차접종자수는 4238만 4425명, 3차접종자수는 1595만 3140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5.8%, 2차접종자 82.5%, 3차접종자 31.1%이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자료=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