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스페이스X 뿐만 아니라 제분야 영향력
포드와 GM 합친 것보다 테슬라 시총이 더 높아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이자 창업주인 일론 머스크 (사진 로이터)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타임지(TIME)의 2021년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에드워드 펠센탈 타임 편집장은 머스크 선정 이유로 "인류의 존망이 달린 위기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IT기업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과 위기를 선도했으며, 드라이빙 문화에 가장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올해 우주 영역부터 소셜미디어, 자동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특히 올해 테슬라의 시장가치는 1조 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를 합친 것보다 높아졌다.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외에도 뇌연구 스타트업인 뉴럴링크(Neural Link)와 루프식 지하 운송 인프라를 개발하는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를 설립했다.
머스크는 올 한해 스페이스X의 우주탐사는 물론, 코미디쇼 SNL 출현과 암호화폐 및 밈 주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 트윗 등 다양한 부문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트위터 팔로워 수는 6600만 명을 넘겨 시대를 초월한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People of the Year)은 1927년부터 매년 좋든 나쁘든 뉴스 소식통이나 시민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올해의 인물로 소개됐고,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도 이름을 올린 이력이 있다.
<제공 로이터>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타임지(TIME)의 2021년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에드워드 펠센탈 타임 편집장은 머스크 선정 이유로 "인류의 존망이 달린 위기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IT기업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과 위기를 선도했으며, 드라이빙 문화에 가장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올해 우주 영역부터 소셜미디어, 자동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특히 올해 테슬라의 시장가치는 1조 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를 합친 것보다 높아졌다.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외에도 뇌연구 스타트업인 뉴럴링크(Neural Link)와 루프식 지하 운송 인프라를 개발하는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를 설립했다.
머스크는 올 한해 스페이스X의 우주탐사는 물론, 코미디쇼 SNL 출현과 암호화폐 및 밈 주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 트윗 등 다양한 부문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트위터 팔로워 수는 6600만 명을 넘겨 시대를 초월한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People of the Year)은 1927년부터 매년 좋든 나쁘든 뉴스 소식통이나 시민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올해의 인물로 소개됐고,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도 이름을 올린 이력이 있다.
<제공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