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1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51억4000만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11월중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주식자금은 10월 26억5000만달러 순유출에서 25억2000만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업황 개선 기대 등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주식자금이 유입됐다.
외국인 채권자금은 공공자금과 민간자금 모두 순유입이 지속되며 2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0월 22억달러 순유입에서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식과 채권을 더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10월 4억5000만달러 순유출에서 한 달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5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