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다음 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제시한다.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약 100㎡ 규모의 전시관에 누구 오토(NUGU auto)가 탑재된 볼보 XC60을 통해 혁신적인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음성 명령을 통해 TMAP 길 찾기/상호검색, 플로 음악 재생 및 추천, 에어컨이나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볼륨 제어 조작 등을 해 볼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 볼보자동차와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누구 오토(NUGU auto)를 개발해 차량에 직접 음성 명령을 전달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자동차를 스마트 단말기로 진화시킨 것이다.
차량 특화 기능 외에도 기존 누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뉴스/날씨검색, 누구 백과, 감성 대화 등의 기능도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차량에서 집안의 조명·에어컨·TV 등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