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358명, 해외유입 10명…총 2,368명
위중증 환자 475명, 사망자 18명
1차 접종 81.4%, 접종 완료 77.6%
◆…경기북부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일산병원의 중환자실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8.13. (사진=연합뉴스)
12일 코로나19로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475명으로 전날(473명)보다 2명 증가해 사흘 연속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2,368명으로 전날(2,520명)보다 152명 감소한 2,300명대를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475명, 사망자 1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5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1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58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0,719명(해외유입 15,338명)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81.4%, 접종 완료자 77.6%
11월 1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3,175명으로 총 41,823,1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7,068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9,845,39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1.4%, 접종 완료자 77.6%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