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733명, 해외유입 27명…총 1,760명
1차 접종 80.9%, 접종 완료 76.6%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60명으로 1,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전날(2,224명)보다 464명 감소하고,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이는 휴일 동안 검사량 감소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전국적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 초반에는 다소 줄었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 신규 확진자 국내 1,733명, 해외유입 2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0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0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7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1,694명(해외유입 15,270명)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80.9%, 접종 완료자 76.6%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160명으로 총 41,520,1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32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332,49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0.9%, 접종 완료자 76.6%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11.8. 0시 기준)는 총 366,148건(신규 1,089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53,008건(96.4%)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434건(신규 2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0,840건(신규 14건), 사망 사례 866건(신규 1건)이 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