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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표단 "모더나, 사과 의사 표명…빠른 공급 요청"

  • 보도 : 2021.08.14 09:20
  • 수정 : 2021.08.14 09:23

조세일보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모더나 본사 백신 판매 책임자들과 협상하기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정부 대표단이 사 측 관계자들을 만나 빠른 백신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면담을 마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우선 모더나 측에 공급 일정 변경에 대한 유감을 표했고 모더나는 사과 의사를 표시했다”며 “보다 많은 물량이 빨리 공급되기를 요청했고 모더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내용은 정리해서 공식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대표단과 모더나의 논의 내용은 빠르면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모더나 사는 생산 관련 문제로 8월 중 국내로 공급하기로 계획된 물량인 850만 회 분보다 절반 이하인 백신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렸다. 이에 따라 국내 mRNA(모더나·화이자)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이 9월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3~4주에서 최대 6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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