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 신규·휴면고객에게 최대 100달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고객 또는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즉시 계좌로 입금된다. 신청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을 경우 자동 출금 처리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80만원의 거래 축하지원금을 준다. 누적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20달러를 주고 1천만원 이상은 30달러, 1억원 이상은 30달러를 지급해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거래 축하지원금 역시 9월 28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매수하지 않을 경우 출금 처리된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엠팝(mPOP)' 앱을 통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백불더퓨처’ 이벤트 신청 고객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