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회복을 위한 재정지원 지속
기후변화와 불평등에 맞서기 위해 투자
민간 기후투자 촉진하기 위한 금융 정보 제공 합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사진 로이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경제회복을 위한 재정지원을 유지하고 기후변화와 불평등에 맞서기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 뒤 옐런 장관은 G7 국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최저 15%로 유지하기로 한 합의는 세율과 조세정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국가 권한을 유지하는 동시에 조세체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 된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옐런 장관은 "G7 국가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의 GDP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이전 성장 궤도로 돌아갈 수 있는 재정적 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재정 지원을 너무 일찍 철회하지 말자"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G7 재무장관들이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해 경제의 탈탄소화와 공공 및 민간 투자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기후변화를 위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G7은 시장참여자들에게 일관되고 비교 가능하며 의사결정에 도움 될 금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공 로이터>
지난 4~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 뒤 옐런 장관은 G7 국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최저 15%로 유지하기로 한 합의는 세율과 조세정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국가 권한을 유지하는 동시에 조세체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 된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옐런 장관은 "G7 국가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의 GDP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이전 성장 궤도로 돌아갈 수 있는 재정적 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재정 지원을 너무 일찍 철회하지 말자"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G7 재무장관들이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해 경제의 탈탄소화와 공공 및 민간 투자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기후변화를 위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G7은 시장참여자들에게 일관되고 비교 가능하며 의사결정에 도움 될 금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공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