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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은행 가계대출금리 상승…주담대·신용금리↑

  • 보도 : 2021.04.30 12:25
  • 수정 : 2021.04.30 12:25

조세일보

◆…출처=한국은행

3월 가계대출금리가 주택담보대출과 일반신용대출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 큰 폭으로 올랐다. 은행들이 대출관리를 위해 우대금리 축소하고 가산금리를 높인 영향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의하면 신규취급액 기준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0.86%로 전월대비 1bp 상승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2.77%로 전월과 비교해 3bp 상승했다.

예금은행 저축성수신금리는 2월 0.85에서 3월 0.86%로 전월대비 1bp 올랐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저축성 예금이 증가함에 따라 자금유치 유인이 약화되면서 0.84%로 1bp 상승했다. 시장형금융상품은 단기 시장금리 상승, 장기물 비중 확대 등으로 금융채가 2bp 상승, CD금리는 7bp 상승함에 따라 0.95%를 기록, 3bp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지난달 2.77%로 전월대비 3bp 상승했다. 기업대출금리는 2.74%, 가계대출금리는 2.88%로 전월과 비교해 각각 5bp, 7bp 상승했다.

기업대출금리는 CD, 은행채등 지표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2.74%로 전월대비 5bp 올랐다. 대기업대출금리는 2.52%로 전월과 비교해 6bp 올랐다. 은행의 장기대출 비중 상승, 일부 은행의 가산금리 인상 등의 영향이다. 중소기업대출금리도 2.88%로 3bp 상승했다. 설연휴 금융지원방안 등 금리 하락 요인이 해소됐고 일부 은행의 고금리 대출 취급하는 등의 영향으로 올랐다.

가계대출금리는 2.88%로 전월대비 7b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73%로 2019년 6월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7bp 올랐다. 보증대출금리는 3bp, 일반신용대출금리는 9bp 올랐다. 이들 대출금리는 대체로 지표금리가 상승했고 은행들이 대출관리를 위해 우대금리를 축소하고 가산금리를 높이는 등의 영향으로 올랐다.

잔액기준으로는 총수신금리는 연 0.68%로 전월대비 2bp 하락했고 총대출금리는 전월수준인 2.80%를 유지했다. 여수신금리 차이는 2.12%p로 전월과 비교해 2bp 확대됐다.

지난달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는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각각 12bp, 1bp 하락했고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각각 1bp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은 각각 41bp, 1bp 하락한 반면 상호금융, 새마을금고는 각각 5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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