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과일 리큐르 시장을 강타했던 '아이셔에이슬'을 앵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리온 아이셔와 함께 한정 출시, 한 달 만에 1년 판매 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한정 수량인 관계로 미처 접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추가 생산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다시 출시하게 됐다.
다시 출시하는 아이셔에이슬의 주질과 용량, 가격은 기존과 같으며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역시 한정된 물량만 판매할 계획이지만 소비자 요청으로 다시 출시하는 만큼 물량은 지난해보다 늘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부터 전국에 출시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협업 제품인 아이셔 츄잉 캔디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