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5G MEC의 기업 활용 사례부터 미래 방향성까지 보여주는 'SKT Edge Now(에지 나우)'를 오는 15일 웨비나(Web Seminar) 방식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 SKT 5GX 에지(Edge)를 선보인 데 이어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의 웨이브렝스(Wavelength)'를 적용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MEC 상품과 AWS 서비스, 적용 사례 및 향후 전망 등을 3개의 세션으로 소개한다.
첫 세션에서는 퍼블릭 에지와 온사이트 에지, AWS의 웨이브렝스 등 정확한 개념을 알기 힘든 MEC 상품들에 대한 상세 설명, 두 번째 세션은 미래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의가 버츄얼 스튜디오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실제 활용한 파트너사들의 구체적인 경험담을 소개하며 AR 글라스를 활용한 산업지원 솔루션 사례와 초저지연 기반 실시간 연극공연 사례 등을 통해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 신청은 현재 진행 중으로 선착순 300명 마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