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제공 연합뉴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6명이 나오면서 이틀째 4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날(6일) 418명보다 2명 줄어든 4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만247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39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설 연휴(2월11∼14일) 이후 집단감염이 일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6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최근에는 300~4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