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쳐]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확진자 23명이 확인됐다”며 “감염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결과는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전날 환자의 보호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라 현재 직원 2000여 명과 환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