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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11월 국민 70% 집단면역…올해는 백신과 치료제 병행"

  • 보도 : 2021.01.21 14:37
  • 수정 : 2021.01.21 14:37

조세일보

◆…[사진=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에는 전 국민의 70%가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1일 권 장관은 “해외에서 개발된 백신의 접종이 2월부터 시작하고 2월 초에 국내 생산 치료제가 조건부이긴 하지만 상용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1차 접종은 9월이고 그에 따라 11월 경에는 국민의 70%가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는 집단면역을 이루려면 전체 인구의 50~60%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해야 한다고 하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80%가 코로나19 면역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70%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감기나 플루(독감) 백신이 있지만 감기나 플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70%가 면역이 됐다고 해도 감염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은 여전히 존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신 선택권 관련 질문에는 “다양한 플랫폼의 백신이 들어오는데 선택권을 줬을 땐 국민들께 혼란을 줄 수 있다”면서 “외국 접종 과정을 면밀히 관찰해 특정 백신에서 부작용 등 사례가 나오면 신속하게 사후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권 장관은 “올해는 백신과 치료제가 병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무뎌지면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일률적인 것들을 활동이나 행위로 세분화해서 정밀 방역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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