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351명·해외유입 35명
이틀째 300명대 유지
누적 사망자는 1283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7만 311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31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9596건으로 검사 건수는 모두 7만 2702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38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으로 5만 9468명(81.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23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5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83명(치명률 1.7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