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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 최다…전국 봉쇄

  • 보도 : 2021.01.05 10:19
  • 수정 : 2021.01.05 13:13

조세일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잉글랜드 지역에 국가 봉쇄조치를 선언했다. (사진=연합뉴스)

최악의 코로나 확산을 겪고 있는 영국이 결국 잉글랜드 봉쇄조치를 내렸다

CNN은 4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잉글랜드 지역에 국가 봉쇄조치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영국 북아일랜드와 웨일스는 이미 봉쇄조치에 있으며, 잉글랜드 봉쇄조치는 스코틀랜드가 다시 엄격한 봉쇄조치에 돌입할 것이라는 발표에 이은 것이다.

전염률이 더 높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면서 결국, 전국 봉쇄조치를 선언한 것이다.

영국 정부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58,7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NHS(국민보건서비스)가 21일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제압될 위험에 처해 있다는 최고 의료 조언자들의 경고가 촉발된 직후 잉글랜드 국가 봉쇄 조치를 선언했다.

이번 봉쇄조치로 잉글랜드 지역의 모든 국민은 집에 머물거나 재택근무를 해야 하며, 학교는 2월 중순까지 원격 수업으로 진행된다. 식당은 음식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며, 야외 체육시설을 제외한 실내 체육관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변이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며 “그것은 영국 정부가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도록 통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2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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